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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무역분쟁 갈등 속, 한·일 평화를 위한 삶 살아가는 일본인 ‘요우꼬 씨’:금강일보 2019.8.7. 상세보기
한·일 무역분쟁 갈등 속, 한·일 평화를 위한 삶 살아가는 일본인 ‘요우꼬 씨’:금강일보 2019.8.7.
작성자가정국 조회수38건 추천수0건 작성일자2019-08-08

·일 무역분쟁 갈등 속, ·일 평화를 위한 삶 살아가는 일본인 요우꼬 씨’:금강일보 2019.8.7.

  

  

위기로만 치닫는 한·일 양국의 갈등이 무역분쟁에서 경제산업으로, 금융으로도 번져가는 지금, ·일 양국의 갈등을 해결하고 평화로운 한·일 관계로 발전시킬 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

 

오늘날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지고 있는 한국사회는 고용이 불안하고 경제활동이 어려운 현실에 결혼 적령기에 있는 미혼남녀는 결혼을 주저하게 한다.

 

지난해 한국에서 108700쌍이 이혼했다. 결혼한 257600쌍 대비 42%나 되는 비율이다. 2018년 이혼가정은 전년 대비 2700건 증가했지만, 반대로 혼인은 6800건 감소했다. 또한 평균초혼연령은 남자 33.2, 여자 30.4세로 남녀 모두 전년대비 0.2세 상승했다.

 

결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큰 한국사회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의 국제합동축복결혼(이하 축복결혼)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순결한 사랑, 행복한 가정, 평화로운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진 가정연합의 축복결혼. 일제강점기 때 겪은 피해로 일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했던 1995년 축복결혼을 통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지 23년이 되는 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에서 살고 있는 가나이 요우꼬(?洋子·55) 씨를 만나봤다.

 

요우꼬 씨는 2012년 가천문화재단이 부모나 시부모, 이웃에게 효를 실천해온 사람을 선정하는 심청효행대상 다문화효부상을 받았으며, 언론에도 수차례 보도가 됐다.

 

2007년에는 서천군수에게 어른을 공경하여 이웃과 화합한 점을 인정받아 모범외국인여성 표창을 수여 받았으며, 2014년에는 파평윤씨 충청남도 종친회도 시아버지에 대한 효심으로 인근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고 효부상을 수여했다.

 

한국인보다 더 극진히 부모를 공경한 일본 며느리에게 국경을 넘어 감사함을 표현했다.

 

요우꼬 씨처럼 한국인 남편과 축복결혼을 통해 가정을 만들고 대통령상, 장관상, 도지사상, 군수상, 시장상 등 공공기관에서 상을 받은 다문화가정이 1994년부터 현재까지 830명을 넘는다고 가정연합 관계자는 밝혔다.

 

외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을 와서 효부상, 효행상, 봉사상, 모범상, 감사장을 1080개 이상 받았다는 것도 눈여겨볼 만한 내용이다.

   

요우꼬씨는 남편인 윤여선(59) 씨와 1995년에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36만 쌍 축복결혼이 거행됐을 때 부부가 됐다.

 

그 때 함께 결혼한 36만쌍 커플이 전 세계 160개국 553개소에서 동시에 위성중계를 통해 축복결혼 했다.

 

요우꼬 씨는 한국에 시집오기 전에 일본에서 신용카드회사에서 14년 동안 직장생활을 했다.

 

1996년에 한국에 이사 온 이후에는 일본어 원어민강사로 평생교육원에서 일본어 강의를 하다가 바리스타 자격증을 획득해 커피숍에서도 일했다.

 

지금은 주로 귀농한 남편과 함께 벼농사로 66000(2만 평)의 논을 일구고 있다. 시간이 나는 대로 가정연합의 지역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노인회관에 찾아가 열심히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다.

 

축복결혼을 통해 한국에 정착한 요우꼬 씨는 슬하에 22녀의 자녀 4명을 두었다.

 

사회적으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한국사회에서 4명의 자녀를 둔 것은 다자녀 가정이다.

 

19년 전 중풍으로 오른쪽 몸이 마비된 94세 시아버지를 모시고 7명이 함께 살고 있다. 장녀인 윤심미(21) 양은 대학교 입학 때 서천소방서 한산119안전센터에서 장학금을 받았다.

   

축복결혼을 통해 태어난 2세대 자녀들이 전국에서 2만 명이나 되는데 그 중에서 630명 이상이 군수나 도지사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는 사실은 축복결혼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특히 2세대는 미술, 무용, 운동, 봉사상 등 비교적 많은 분야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축복결혼으로 태어나 국방의무를 마쳤거나 현재 군대에 입대한 다문화가정 자녀가 4000명이 넘었다고 가정연합 관계자는 말했다.

 

요우꼬 씨는 한국남편을 만난 것에 대해 결혼하기 전 일본에서 살 때 한국은 가깝지만 먼 나라라는 말을 들었지만, 한국남편을 만나니까 정()이 많고 잘해줘서 너무 좋다제가 상상도 못하는 생각을 서로 공유할 때마다 함께 발전하는 모습을 발견하며, 부부가 하나임을 실감한다고 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국문화에 대해서는 부모를 잘 모시는 문화가 좋다일본에서는 자녀 생일을 아이들이 어릴 때만 챙기는데, 한국에 오니까 부모님의 생신을 온가족이 함께 모여 축하하는 효정문화(孝情文化)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좋은 한국문화가 일본에 잘 전달되면 한·일 관계는 더욱 좋아 질 것이라며 어서 빨리 한·일 관계가 개선되어 한·일 양국이 세계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축복결혼의 좋은 점에 대해 가정연합의 원리에서 설명하듯 저는 남편을 위해 태어났고 남편은 저를 위해 태어났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제 인생 전부를 남편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성격차이도 있지만 상대의 조건을 보고 결혼하는 것보다 가정연합에서 배운 위하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행복한 부부관계에 큰 도움이 된다고 자신 있게 대답했다.

 

가정연합에서는 가정을 사랑의 훈련장이며, 사랑을 배우는 학교요, 기쁨과 행복의 보금자리라고 가르친다.

 

그래서 결혼은 부부의 사랑을 체휼하고 부모의 사랑을 느끼며 자녀에게 사랑을 주는 기쁨을 배우기 위한 첫 단추가 된다.

 

문선명 총재도 생전에 본인의 생애에서 가장 귀하다고 생각한 것이 축복결혼이다고 축복결혼을 통한 참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요우꼬 씨에게 앞으로 축복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후보자들에게 조언 한 마디를 부탁했는데 성격이 다르고 문화와 언어가 달라도 축복결혼을 통해 만난 남편은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해주고 상상도 못했던 생각을 알려줘서 평생 동안 심심하지 않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웃으면서 대답했다.   

 

1961년 한국에서 36쌍부터 시작한 축복결혼은 이제 미국, 유럽,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각국 전현직 대통령, 수상, 국회의원, 장관, 시장 등 200여 개국에서 행복한 참가정을 이루고자 축복결혼에 수백만 쌍이 동참하고 있다.

 

한학자 총재는 하나님의 꿈이며, 인류의 소원인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세계 도처에 축복결혼을 전파하고 있다.

 

내년 202027일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축복결혼이 거행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미혼남녀는 가정연합(양길문 부장 02-3271-0524)으로 연락하면 축복결혼에 대한 진행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축복결혼이 이토록 아름답게 느끼지는 이유는 세계인들이 가정연합의 축복결혼을 통해 국경을 넘고, 민족을 넘고, 인종을 넘어 축복결혼해 한국의 전통적 가치관인 효(), (), ()의 사상을 추구해 참가정을 만드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축복결혼에 동참해 한국사람과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 국가수가 미국, 영국, 일본, 필리핀, 태국, 몽골 등 30개 이상의 국가라고 가정연합 관계자는 말했다.

 

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려 오늘도 한국사회에 정착해 한국인 아이들의 어머니로 또는 아버지로 우리와 함께 행복한 참가정을 만들기 위해 더불어 살고 있다.

 

서천=황인경 기자 1127newsin@ggilbo.com

 

원문주소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92230&fbclid=IwAR2ODSCrUutRwmOsrwu-mB4UlbvD5339LU4D1beC7iBVHbTZBXkUBPV44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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